미래에셋, 저금리·저성장 노후 펀드상품 2종 출시

입력 2013-02-12 09:5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저금리ㆍ저성장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노후대책 상품 2종을 출시했다.



1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편입비중을 조절하는 자산배분펀드 '미래에셋스마트스위칭펀드'와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에셋배당과인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스마트스위칭펀드는 국내주식과 국내채권의 편입비중을 조절하는 자산배분펀드로 국내 상장된 코스피200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와 국채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펀드다. 총보수는 연 1.3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은 해외채권모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동시에 배당주모펀드에 투자함으로써 배당수익을 노리는 펀드다.



총보수는 연 1.0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다.



가입은 판매사인 미래에셋증권[037620] 전국 지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