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보합세

입력 2013-01-21 16:24
채권 금리가 코스피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들어오며 보합세를 보였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0.01%포인트 내린 연 2.74%였다.



국고채 5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85%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변동 없이 연 3.02%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은 전 거래일과 똑같은 연 3.29%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72%, 통안증권 2년물은 전 거래일보다0.01%포인트 하락한 연 2.74%를 보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85%,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2.91%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김세훈 연구원은 "주요 선진국 양적완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원화절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채권시장에서는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채권 금리 반등시도를 제한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