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투자자문사 임직원을 상대로 올해 투자자문사 감독방향과 법규 준수사항을 설명회는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법규 핸드북' 책자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투자자문사의 영업환경 변화와 경쟁심화로 부실회사가 늘어불건전 영업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문사의 건전화와 준법의식을 높이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투자자문사는 2009년 3월 말 91곳에서 작년 12월 말 161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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