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우주에서 만든 공룡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미 항공 우주국 소속 우주인 카렌 나이버그는 아들 잭(3)을 위해 우주선에서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공룡 인형을 사진 공유 사이트 핀터레스트에 공개했다.
우주선 비행 엔지니어인 카렌의 취미는 퀼팅 등 바느질이라고.
카렌이 공개한 카키색 공룡 인형은 러시아 음식 포장에 쓰이는 벨크로 같은 천과 낡은 티셔츠 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아들과 매일 연락하고 있다는 카렌은 오는 11월11일쯤 이 공룡과 함께 지구로 돌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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