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왕년의 꽃미남 배우 주드 로(41)가 새 영화를 위해 벗었다고 지난 23일 미국 연예 매체 짐비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M자형 탈모와 늘어난 뱃살 등 꽃미남 배우에서 중년의 몸이 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주드가 새 코미디 영화 '돔 헤밍웨이'를 위해 전신 노출을 감행했다고.
이 영화는 12년간 복역 끝에 출소한 금고털이 돔 헤밍웨이가 사라진 돈을 찾아 보스를 찾아가는 등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코미디물로 알려졌다.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가진 이 영화는 내년 1월23일 호주 개봉 예정이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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