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어린 꼬마가 할머니로' 저속 노화 영상 눈길

입력 2013-09-13 08:41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5분만에 어린 소녀가 할머니로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11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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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독 앤소니 세르니엘로는 자신의 친구 다니엘과 비슷한 친인척들의 모습을 조합해 5분 노화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 초반에는 4살도 안 돼 보이던 어린 소녀가 서서히 성장하면서 성인으로 변하더니 흰머리가 보이는 노인으로 변해간다.

노화 과정 중 변화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진행된다.

해외누리꾼들은 '평생을 같은 머리로 사는구나' '머리가 점점 하얘진다'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걱정하는데, 늙지 않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배경 음악이 별로다' '머리카락은 어떻게 조작한 것인가' '놀랍다'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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