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전 미국 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맨이 또다시 북한을 향하고 있다고 3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3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평양행으로 환승 중이던 로드맨은 "난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석방을 논의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또다른 농구 외교 여행"이라고 로이터에 설명했다.
AP는 로드맨이 "내 친구 김(김정은 북한 제1비서)을 만나러 북한에 갈 것이다"라며 "우호적인 제스처"라고 짧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첫 방북으로 주목을 받은 로드맨은 이번이 올해 들어 두번째 방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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