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할리우드 미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미국 배우 저스틴 롱(35)과 열애설이 났다고 2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주말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프랑스식 바에서 사이프리드가 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목격자는 "그가 그녀의 등을 문질러주고 그녀는 그에게 기대 웃었다"며 "무척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둘은 최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고.
지난 7월30일 뉴욕시 영화 시사회장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주에도 웨스트할리우드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롱은 이전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교제한 바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드류 베리모어보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예쁘고 재능있다' '행복하길' '귀여운 커플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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