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과 열애 중?'

입력 2013-09-03 09:40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할리우드 미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미국 배우 저스틴 롱(35)과 열애설이 났다고 2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주말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프랑스식 바에서 사이프리드가 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목격자는 "그가 그녀의 등을 문질러주고 그녀는 그에게 기대 웃었다"며 "무척 사랑하는 연인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둘은 최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고.

지난 7월30일 뉴욕시 영화 시사회장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주에도 웨스트할리우드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롱은 이전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교제한 바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드류 베리모어보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예쁘고 재능있다' '행복하길' '귀여운 커플이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인기기사]

● 中 5세 소년, 세계 최연소 비행사 등극

● '달에 글을 썼다고?' 달달한 프러포즈 눈길

● 정 많은 러시아 고양이 '뽀뽀해줘 냐냐~' 눈길

● '19세기 이후 남성 평균키 11cm 증가'

● '대신 운전한 9세 소녀, 의식 잃은 아빠 구조'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웹] [노컷뉴스 정론직필, 창간 10주년]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