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미국 국무부는 14일(한국시각)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19∼29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킹 특사가 각국 당국자 및 시민 사회단체들과 만나 북한의 인권,인도주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킹 특사는 오는 19~21 중국을 방문해 유엔난민기구와 세계식량계획 담당자를 만난 뒤 22~27일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외교부,통일부 당국자 및 탈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일본을 방문해 당국자들과 대화를 갖는다.
앞서 킹 특사는 지난 5월 중순에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려다 항공편 사정 등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
hope@cbs.co.kr
[인기기사]
● '1대 공간에 3대까지 주차'…초소형 접이식 전기차 개발
● 다저스, 114년 만에 팀 최고 기록 '38승8패'
● 美 원정 성매매女, 하루 5번이나 시달렸지만…
● 다저스에게 2점은 점수 차도 아니었다
● 이재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찬 때 두 가지 배웠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