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싹뚝' 자른 비욘세 '변신 공개'

입력 2013-08-09 11:47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노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팝스타 비욘세(31)가 짧은 픽시컷으로 변신했다고 지난 8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7일 사진공유앱 인스타그램에 비욘세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짧게 자란 픽시컷 머리 스타일을 공개한 것.

사진 속 비욘세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매만지며 거울을 보고 있다.

외신들은 약 2주전 캐나다 몬트리올 공연 중 무대 위 대형 선풍기에 긴 머리카락이 말려들어간 사고 이후 비욘세가 긴 머리를 자른 것 같다고 전했다.

tenderkim@cbs.co.kr

[인기기사]

● 100년 된 다리 훔친 中 도둑들 '검거'

● 13세 소년, 일가족 4명 살해 후 자살 '비극'

● 부인보다 애완견 먼저 구한 남편 '해외토픽'

● 어셔 5살 아들, 수영장 사고로 입원

● "욕심많고 게을러"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비난 트윗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