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멕시코시티에 규모 5.1의 지진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는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6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 보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4시20분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규모 6.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라카토로에서 남쪽으로 84㎞ 떨어진 해저 31㎞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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