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경, 한국인 선장 체포 '하루만에 석방'

입력 2013-08-05 07:19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일본 쓰시마해상보안부는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안에서 조업을 한 한국인 선장을 어업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가 하루만에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쯤 쓰시마 앞바다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안에서 조업을 하던 선장 임채문(57)씨 등 한국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을 어업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해상보안부는 조사를 벌인 뒤 4일 오후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희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인터뷰]'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시스템 조악한 실체 들춰내고파"

● 군산 내연女 '거짓 임신' 논란…유족들은 "꽃뱀 모나" 반발

● 고려대 또 성추문…교수가 상담 도중 '여학생 성추행' 징계 논의

● 韓 남자농구 12강전, 오후 11시30분에 개최

● 코리안 좀비 진가 입증한 정찬성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