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남, 이란가는길에 베이징 들러

입력 2013-08-01 15:33
[베이징=CBS 노컷뉴스 성기명 특파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위해 평양을 출발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일 오전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중국시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해 베이징시내 주중 북한 대사관을로 이동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별도의 일정없이 베이징에서 하루를 머문 뒤 이란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kms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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