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영국의 왕세손비가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23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왕세손비 케이트가 이날 오후 4시쯤 3.7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은 "10시간의 산고 끝에 케이트 왕세손비가 출산했다"고 전했다.
남자아기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들이자 할아버지인 찰스 왕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자에 이어 왕위계승 3위이다.
영국 왕실은 왕손 출산사실을 버킹엄 왕궁 밖 게시판에 공지하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이번에는 언론에 미리 알렸다.
hope@cbs.co.kr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단독]한예종 교수도 '직격탄'…서울音大 파문 확산
● 노무현은 잉여금 16兆 넘겨줬는데, MB가 물려준 건…
● "나 지방大 싫어, 수도권大 할래" (下)
● 토성에도 계절이 있을까?
● '20승5패' 진격의 다저스, 켐프까지 대폭발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