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월 소비자 물가상승율 2.7%

입력 2013-07-09 17:42
6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다소 웃도는 2.7%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1% 상승율에 비해 0.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올 상반기 전체 중국 CPI 상승폭은 2.4%로 중국 당국이 올 초 제시한 관리 목표치 3.5%범위내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춘제(春節 음력설)가 있었던 2월의 3.2%를 제외하고 중국 물가지수는 안정적으로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식품가격은 6월 한달동안 4.9% 오르면서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신종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우려로 인해 가금류 사육과 유통이 한때 중단되면서

가금류 고기값이 4.8% 올랐고 야채가격은 9.7%, 과일값은 11.4% 각각 올랐다.

비식품가격은 1.6% 오르는 데 그쳤다.

중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7% 하락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노컷뉴스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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