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호텔 붕괴로 10명 사망 15명 부상

입력 2013-07-08 18:24
인도 중부지역 세쿤데라바드에서 8일 오전 2층짜리 호텔건물이 무너져 적어도 10명이 죽고 15명 이상이 다쳤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 호텔에는 25명 정도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아직 정확한 사상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현지경찰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건물이 매우 오래돼 건물 벽에 금이 가 있었다"고 전해, 건물 노후화나 부실 공사가 붕괴의 이유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는 구조작업이 끝난 뒤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뭄바이에서 지난달 건물 붕괴 사고로 9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인도에서 건물 붕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에도 7층짜리 건물 붕괴로 74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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