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미국과 중국이 오는 10∼11일 워싱턴 D.C.에서 제5차 전략·경제대화를 개최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2일(한국시각) 밝혔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중국의 왕양 부총리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정치,경제,무역,인권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양국의 가장 첨예한 현안인 인터넷 해킹이나 도청 등 사이버 안보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북한 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도 협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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