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갓 태어난 딸 선물로 뉴욕 집 매입

입력 2013-05-20 10:45
한 중국인이 갓 태어난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배우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맨하탄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영국 언론을 인용해 중국 신쾌보(新快報)가 20일 보도했다.

이 중국인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 과학기술업계의 주요인사로 알려졌다.

아파트의 매입가격은 550만달러였다

지난해 77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 아파트는 300평방미터 면적에 방4개와 화장실 6개를 갖추고 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가 케네디 전 대통령, 마릴린 먼로 등과 함께 종종 파티를 가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이 중국인은 갓 태어난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저택을 매입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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