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인당 환약'에서 수은 기준치 5배 초과 검출…

입력 2013-05-13 17:26
중의약 환 제품의 대명사인 베이징 동인당(同仁堂) 환약에서 수은이 검출됐다. 이 환약은 한국인들이 중국 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쇼핑 품목 중 하나이다.

13일 신화넷에 따르면, 홍콩 위생서는 베이징 동인당 홍콩약업관리유한공사에 ‘건체오보환’을 전부 회수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홍콩 위생서가 화학검사소에 의뢰해 측정한 데 따르면 ‘건체오보환’은 일반 환약에 적용하는 수은 기준치보다 5배나 많이 초과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급성 수은 중독은 기관지염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신경계와 신장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