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대 밖에 없는 슈퍼카 애스턴마틴 원-77이 두바이 경찰 순찰차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5일 두바이 영문 매체 걸프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는 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아라비안트래블마켓 2013'에서 애스턴마틴 원-77, 벤틀리, 메르세데스 SLS 등이 기존 순찰차 쉐보레 카마로, BMW 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FF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애스턴마틴 원-77은 7대만 한정생산된 슈퍼카로 가격이 20억원이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3위에 꼽히는 차다.
새로 공개되는 이 슈퍼카들은 두바이 경찰차에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매체 스타프는 두바이 경찰 순찰차와 같은 녹색과 흰색으로 도색된 애스턴마틴 원-77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다히 칼리판 알 타밈 두바이 경찰서장은 '최고급 스포츠카들은 보안을 위해 사용된다'며 '페라리 FF는 여경이 운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 인터뷰 중 '두바이 경찰은 이런 차들로 순찰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경찰'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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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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