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순위에서 크게 밀렸다.
2일(한국시각)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젠틀맨'은 전주 5위에서 이번주 26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비즈는 '젠틀맨' 순위 상승의 주요요인이었던 스트리밍 부문과 음원판매 부문이 이번주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순위가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빌보드 비즈는 '젠틀맨' 스트리밍 건수가 470만건으로 지난주보다 66% 줄었고 음원 판매량도 3만 6천건으로 50% 줄었다고 밝혔다.
순위상승의 주요요인인 라디오 방송 횟수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빌보드 비즈는 밝혔다.
빌보드의 핫 100 순위는 스트리밍 건수, 음원 다운로드 건수, 방송 횟수, 유튜브 조회 건수 등을 통해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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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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