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낙하 윙슈트, 좁은 바위 통과 '최고 시속 250km'

입력 2013-04-18 11:00


윙슈트를 입고 좁은 바위 사이를 통과한 영상이 해외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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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스페인 몬세라트산 상공 헬기에서 뛰어내린 이탈리아계 노르웨이인 알렉산더 폴리가 윙슈트를 입고 스릴을 즐긴 영상이 올라왔다.



폴리는 약 20여초간 자유낙하 후 최고 시속 250km로 좁은 바위 사이를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놀라울 정도로 용감하다' '왜?' '너무 멋지다' '나도 해보고 싶다' '축하한다' '얼마나 흥분됐을지 상상이 안된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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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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