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등에 손발이 하나씩 더 '충격'

입력 2013-04-16 09:01


필리핀에서 손발이 3개인 아기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15일 아랍 매체 에미레이츠24/7이 전했다.

필리핀 중부 로하스 지역에서 산모 카트리나 오도네스가 손발이 3개인 딸 안젤리카를 낳았다는 것. 뇌수종으로 머리가 부은 안젤리카의 등에는 손과 발이 하나씩 더 있었다고.



산모 카트리나는 친부가 바랑가이 마카산디그 지역에서 그녀를 버려 임신 중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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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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