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수장에 여성이 처음으로 임명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7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비밀경호국장에 줄리아 피어슨 비밀경호국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피어슨 실장을 차기 국장으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30년간 비밀경호국에 근무하면서 비밀경호국의 모범이 돼왔다"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피어슨 차기 국장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경찰 생활을 하다 지잔 1983년 마이애미 지역 특수요원으로 비밀경호국에 채용된 뒤 30년동안 경호국내 주요부서를 섭렵한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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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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