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사흘째 상승하며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9일(한국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7.58포인트(0.47%) 오른 14,397.0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하룻만에 경신했다.
나스닥도 전날보다 12.28포인트(0.38%) 오른 3,244.37로,S&P 500 지수도 6.92포인트(0.45%) 오른 1,551.18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가 상승한 것은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7.7%로, 0.2% 포인트 하락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더욱 완연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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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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