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돌 저스틴 비버(19)의 아버지가 아들의 19번째 생일 선물로 '배트맨 오토바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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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저스틴의 부친 제레미 비버가 19살이 된 아들을 위해 주문제작한 일명 '비버 박쥐 오토바이'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오토바이에는 저스틴의 하키 번호 6, 3천500만명 트위터 팔로워수, 저스틴의 문신, 배트맨 로고 등이 새겨졌다.
최근 런던에서 월드투어 중인 저스틴은 지난해 생일에는 매니저에게서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제레미도 귀엽다' '왜 아빠가 15살 아이처럼 옷을 입었나' '저스틴은 이미 두카티848이 있다' '보호장비를 착용해라' '아빠는 저스틴의 돈으로 이 선물을 한 것인가'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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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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