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사이 10억원이 넘는 복권에 두 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남성이 있다고 최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이스트햄튼 지역 데이비드 크자닉은 칼리지하이웨이버라이어티 상점에서 산 복권이 100만달러(10억8천만원)에 당첨됐다.
데이비드는 지난 2008년 10월에도 이 상점에서 산 즉석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된 바 있다.
지난 1960년대 문을 연 이 상점은 문을 연 이후 수백만달러 복권 당첨자들이 5명 나왔다고. 적은 액수 당첨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운좋은 사람' '누구는 운이 좋고, 누구는 운이 좋지 않다' '매달 5달러로 복권을 사는데 한번도 안됐다' '좋겠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