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조졸한 결혼식 '임박'

입력 2013-02-28 10:09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4)의 결혼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7일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애니스톤과 연하 애인 저스틴 서룩스(42)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지인의 말에 따르면 애니스톤의 결혼식은 절친한 친구들만이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8일 애니스톤이 영화 '엘모어 레오나르드 프로젝트' 촬영을 마친 후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것.

미국 방송 굿모닝아메리카는 애니스톤이 결혼 후 저스틴의 성을 따라 제니퍼 서룩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서룩스는 애니스톤의 배를 감싼 포즈를 취해 혼전 임신설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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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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