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통화하는 견공들 "아우~" 눈길

입력 2013-01-18 11:18


요즘 견공들은 화상통화도 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우리집 개는 화상통화 할 수 있다'는 제목의 58초 길이 영상이 올라왔다고 1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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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테리어 종인 애완견 게이터는 미국 워싱턴주 집 소파에 앉아 영국에 있는 다른 견공과 화상통화를 했다.

견공들은 마치 대화를 하듯 서로를 향해 울부짖었다. 주인 알리 와셀에 따르면 게이터는 화상통화를 즐긴다고.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난 개가 좋다' '웃기다' '영국 개들은 억양이 이상하다' '우리집 개도 저렇지만, 화상통화는 안한다' '이 영상 때문에 웃고 힘이 났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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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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