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컵 과일 제형의 ‘하루과일’을 출시했다.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하루과일’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해보자.
한국야쿠르트는 컵 과일 제형의 '하루과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로 만드는 ‘하루과일’. 과일의 영양을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매일 야쿠르트 아줌마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전하며,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한다. 또 제조 후 7일만 유통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제품은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 과일로 구성된 제품 2종으로 출시된다. 제철 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을 시작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과일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해 출시됐다”며 “건강음료 ‘하루야채’로 온 국민의 야채 섭취와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과일을 통해 다시 한번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매일 먹는 과일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루과일을 주 2회 이상 고정적으로 배달 신청하는 고객에게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야채 비타민(정가 1300원)’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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