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두시 뷰티 라떼
[캠퍼스잡앤조이=이건주 인턴기자] 스포티부터 스트릿룩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볼캡. 유행이라서 하나 장만은 했지만, 스타일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볼캡을 애용하는 스타들의 핫한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블락비 지코
전체 컬러는 블루로 매치하고 노란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블락비 지코.
오버핏 셔츠와 어우러져 귀여움을 살린다.
이광수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살리고 빨간 볼캡과 가방으로 센스를 보여준 이광수.
서인국
흰 티셔츠 한장과 야구점퍼, 볼캡을 매치해 심플하게 야구 패션을 완성시켰다.
윤균상
맨투맨과 반바지로 옆짚 훈훈한 오빠룩을 완성한 윤균상.볼캡을 뒤로 쓰면서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효과까지 주었다.
윤두준
밀리터리 볼캡과 깔깔이 상의를 매치해 군대룩을 보여주었다. 패션 컨셉을 잡아 센스 있는 스타일링 완성.
제시
진한 파란색 볼캡과 찢어진 청바지의 조화가 '쎈언니'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는 패션 스타일링.
선미
가을과 어울리는 붉은 계열의 아우터와 화이트 룩으로 깔끔함을 완성하고 데님 가방과 볼캡으로 포인트.
소유
맨투맨과 반바지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한 후 가죽 볼캡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 완성.
경리
심플한 체크 셔츠와 청바지로 데일리룩을 선보인 경리. 벨벳 소재의 독특한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김유정
화이트와 네이비를 패션 컬러로 맞춰 청량감과 스포티함을 살렸다. 새내기의 상큼함을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
gunju03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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