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 인근에 연금 전문 상담공간인 ‘연금솔루션Lab 화성캠퍼스’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성캠퍼스 개설은 기존 디지털·유선 중심의 연금관리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직장인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전문적인 연금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혔다.
화성캠퍼스에서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저축 등 연금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성향과 은퇴계획, 자산 현황 등을 분석해 연금 운용 방향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세무·부동산 전문가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절세와 부동산 등 종합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공간에 마련된 디지털 기기로 NH투자증권의 투자 콘텐츠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대면 상담 이후에는 디지털 채널을 통한 연금관리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 ‘NH투자증권 연금’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적립식 상장지수펀드(ETF)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연금은 가입 못지않게 장기간 어떻게 운용하고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자산”이라며 “고객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전문적인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