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상임감사에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9월까지 2년이다.
한 신임 상임감사는 스포츠 현장의 실무 감각과 학계의 정책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스포츠 전문 기업 조이포스(현 조이포스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내며 스포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2016년부터는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관련 분야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왔다. 최근에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위원을 맡아 체육계 주요 현안 및 제도 개선 논의를 이끌고 있다.
한 상임감사는 “대한민국 체육계에서 체육공단이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단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감사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