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7일 김 후보자의 임명을 제청한 지 20여일 만에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시작된다.
중수청이 이날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이 대통령도 초대 청장 임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김 후보자를 두고 여권 강경파를 중심으로 친윤석열 검사 출신이라는 주장과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이 대통령은 추가 검증을 지시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