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피스피스스튜디오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가 첫 유니섹스 라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첫 남성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앰버서더로는 그룹 세븐틴의 정한을 발탁해 신규 라인을 알릴 예정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그동안 시그니처 그래픽과 디자인을 앞세워 여성 고객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남성 고객 사이에서도 제품과 라인 확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을 새롭게 내놓기로 했다.
신규 라인의 뮤즈로 나선 정한은 유니섹스 라인을 비롯해 브랜드의 확장된 이미지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정한의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오는 8일 서울 도산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에서는 새 유니섹스 라인을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같은 날 성수점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마르크 메크르디 창업자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이사는 "정한의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마르디 메크르디가 선보일 유니섹스 라인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첫 남성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유니섹스 라인 론칭을 계기로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마르디 메크르디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폭을 지속해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