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가 옛 특허청에서 간판을 바꿔단 지 1주년을 맞았다. 국내 지식재산(IP)의 신속한 수익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비전도 선언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사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해 10월 산업통상부 소속 특허청에서 국무총리 소속 지식재산처로 승격했다. 1977년 특허청으로 개청한 지 48년 만이다. 올해는 모태인 특허원이 1946년 문을 연 지 8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김 처장은 “지난 1년은 지식재산처의 새로운 역할과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지식재산이 대한민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허진 기자 h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