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브랜드 슈가모바일이 독서·콘텐츠 플랫폼 윌라와 제휴해 LG유플러스망 기반의 제휴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요금제는 통신 요금제에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윌라 베이직 구독권이 제공되며, 이용자는 오디오북과 전자책, 웹소설,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슈가모바일은 기존 전자책 중심의 구독 혜택과 달리 오디오북을 포함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윌라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의 낭독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화면을 직접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다.
제휴 대상 요금제는 LTE 3종과 5G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LTE 요금제는 ▲LTE 7GB+ ▲LTE 11GB+매일2GB+ ▲LTE 100GB++이며, 5G 요금제는 ▲5G 95GB+ ▲5G 125GB++ ▲5G 150GB++ 등이다.
슈가모바일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통신 서비스와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신비와 함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이번 제휴의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생활 패턴과 수요를 고려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가×윌라’ 제휴요금제의 세부 조건과 가입 방법은 슈가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