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6-10-01 10:57

산림청은 성인의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서울과 대전지역에서 산림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림 건강·소득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울 서대문구 인생케어평생학습관, 서울시민대학 등 평생교육 현장에서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더 발전시켜 신규 교육과정 4개를 추가 개발했고, 산림교육전문가 등을 강사로 선발·양성해 교육을 진행한다.

신규 교육과정은 성인 학습자 수요 및 평생교육 영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산림 일자리, 임산물, 산림경영, 산림생태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서울시민대학(중부·동부권, 다시 가는 캠퍼스)과 서대문구·광진구·금천구·관악구 평생학습관, 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등 서울 및 대전지역 내 8곳의 교육기관에서 운영한다.

숲과 산림자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각 교육기관의 모집 요강에 따라 누리집(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과정은 △(산림 일자리-직업능력) 숲에서 찾는 두 번째 내일 △(임산물-생활문화) 임산물로 만드는 숲기로운 일상 △(산림경영-인문학) 문학작품으로 읽는 숲 사용 설명서 △(산림생태-AI)함께하는 우리 동네 숲 크리에이터 등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성인 학습자가 숲의 다양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숲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