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증권금융·예탁원·코스콤, 3년간 1조 원 규모 '세컨더리 펀드' 조성

입력 2026-09-30 15:57

한국거래소·한국증권금융·한국예탁결제원·코스콤은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 조사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정책을 지원하고 유동성 부족을 겪는 벤처업계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각 기관은 내부 결의를 거쳐 펀드 재원을 마련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유관기관 펀드는 앞서 발표된 증권업계 공동 벤처 세컨더리 투자 금액과 합산해 운용된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를 통해 총 약 2조 원 규모의 자금이 벤처 회수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