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아우디 A6’ 라인업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더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국내에서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은 전용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사이드 미러 하우징과 윈도 몰딩, 아우디 링, 도어 핸들, 테일파이프에도 블랙과 다크 크롬 컬러를 입혀 시각적 통일성을 높였다.
여기에 21인치 아우디 스포츠 멀티 스포크 트위스트 블랙 메탈릭 휠을 더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도 적용했으며 고객이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미토스 블랙 메탈릭을 포함해 총 7개다.
실내는 카본 마이크로 트윌 인레이와 바나듐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너를 결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해 컴포트 시트 플러스, 소프트 도어 클로징, 4존 자동 에어컨 등 탑승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대거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2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S 스포츠 서스펜션에 더해 ‘올 휠 스티어링’을 기본 탑재했다. 저속에서는 회전 반경을 줄여 민첩한 도심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차선 중앙 유지 및 차선 변경 보조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와 원격 주차를 지원하는 ‘파크 어시스트 프로’, 서라운드 뷰 카메라, 충돌 회피 지원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화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00㎜, 전폭 1875㎜, 전고 1440㎜, 휠베이스 2924㎜다.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0.4㎞, 도심 9.0㎞/L, 고속도로 13.0㎞/L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62g으로 4등급, 공차중량은 1925㎏이다.
가격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5%를 포함해 9490만원이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