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상어 떴다" 난리나더니…추석 연휴에 벌어진 일

입력 2026-09-28 09:44
수정 2026-09-28 10:04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상어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낸 뒤 이곳을 찾은 방문객이 누적 56만명을 넘어섰다. 북항에서 발견돼 '부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산시설공단은 공단이 공식 집계에 들어간 19일부터 누적 방문객은 56만8800명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이 집중됐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48만3000명이다. 일별로는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27일 10만6000명이다.


연휴 내내 시민과 관광객이 수로 주변에 몰려 이곳에 머무는 부캉이를 지켜봤다.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 기관은 부캉이가 연휴가 끝나도록 수로를 빠져나가지 않자 이날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구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