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고 28일 발표했다. iM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말 1단계 롱리스트를 선정한 뒤, 11월 말까지 2단계 쇼트리스트(적격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12월에 최종후보 1인을 확정한다. 올해엔 과거 최종 후보자를 정하는 데까지 걸린 검증 기간(약 40일)보다 약 20일 더 늘릴 방침이다.
검증 절차도 강화한다. 쇼트리스트 선정 후보를 대상으로 향후 3년의 그룹 경영 방향을 발표·토론하는 과정을 추가해 CEO로 적합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달 iM금융은 차기 회장 자격 요건을 공개했다. △만 67세 이하 △국내외 금융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 경력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