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하반기)' 참가팀의 평균 수익률이 3주차 들어 주간 기준 플러스(+)로 전환했다. 상위권 참가자들은 한층 수익률을 끌어올리면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8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10개 참가팀의 누적 평균 수익률은 0.24%로 집계됐다.
1위는 iM증권 삼공오공팀(김대영 부산WM센터 부장·이우솔 주임)이다. 삼공오공팀의 누적 수익률은 7.59%다. 디스플레이 본딩 소재·전자부품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 , 자동차 전장 및 모바일 광학 부품기업 세코닉스, 반도체 칩과 외부 회로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소재인 본딩 와이어 기업 엠케이전자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2위는 하나증권 트로이팀(권택중 THE센터필드W 부지점장)이다. 트로이팀의 누적 수익률은 6.46%로 삼공오공팀을 맹추격하고 있다. 두 팀의 수익률 격차는 1.13%포인트다.
메리츠증권 도곡WM센터 박성주 과장은 누적 수익률 4.22%로 3위에 자리했다. 이어 △하나증권 프라임브로커팀(4위·3.54%) △KB증권 스타투업팀(5위·2.02%)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올해로 31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대회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다. 지난 7일 막을 올린 대회는 오는 12월25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팀별 투자 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팀이 우승한다. 우승팀 상금은 1000만원이며 2·3위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다. 누적 손실률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실시간 매매 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