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박스, '리치프리미엄 소프트아이스크림' 출시…디저트 메뉴군 확대

입력 2026-09-17 15:52

수제버거 브랜드 빌리언박스가 ‘리치프리미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군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버거 중심의 기존 메뉴 구성에 디저트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점포의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메뉴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메뉴는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리치밀크의 풍미를 담은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식사 이후 디저트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쉐이크 메뉴도 개편한다. 리치프리미엄 밀크 원료를 활용해 기존 음료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버거와 음료, 식사 후 디저트까지 매장 내 메뉴 선택 범위를 확대해 기존 메뉴와의 조합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빌리언박스는 이번 메뉴를 기획하면서 식자재와 부자재를 포함한 재료비 비중을 10%대로 설정해 운영 효율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판매 채널과 계절에 따른 디저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요거트 계열 아이스크림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배달 전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빌리언박스는 기존 수제버거 메뉴에 쉐이크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향후 출시할 요거트 계열 제품까지 디저트와 음료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현웅 빌리언박스 사업본부장은 “이번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매장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가맹점의 원가 부담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해 기획했다”며 “리치 프리미엄 밀크 원료를 활용하면서 식자재와 부자재를 포함한 재료비 비중을 10%대로 구성했으며, 기존 쉐이크 메뉴와의 연계를 통해 메뉴 활용 범위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매장 전용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이어 배달 환경에 적합한 요거트 계열 제품도 준비하는 등 판매 채널과 계절에 맞춰 디저트 메뉴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