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를 분양한다. 앞서 공급된 1~6단지와 함께 약 6300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 단지다.
7·8단지는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7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4개 동, 543가구다. 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1128가구로 들어선다. 전용 84㎡와 102㎡, 116㎡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청주 시내와 외부를 연결하는 서부로와 제1·2·3순환로가 가까워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청주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강서IC와 청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대전정부청사부터 오송역과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교통망 개선도 기대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NC백화점 등이 모인 가경동 중심 상권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가경공원, 서현근린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단지는 동 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다. 안방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별로 들어선다.
단지와 가까운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가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 ‘P&T7’ 신설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기대감이 크다. 올해 4월 착공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