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주주우대 서비스를 1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번 서비스 연장을 계기로 운영 방식을 기존 쿠폰형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커머스형으로 개편해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MTS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자사몰에 별도 등록해야 했으나, 변경 후에는 MTS 내에서 보유 주식 수에 따른 할인율이 자동 적용돼 외부 자사몰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주주들이 우대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센스 주주는 주식 1주만 보유해도 아이센스의 다양한 혈당측정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케어센스 혈당측정패키지’를 6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요 제품인 CGM(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는 보유 주식 수에 따라 10~50% 할인 받을 수 있다. 주주우대 혜택은 IR큐더스와 제휴된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MTS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센스는 이번 연장에 따라 2027년 7월 31일까지 주주우대 서비스를 이어간다. 계약 연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계약 기간 동안 주주 혜택 구성을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기업이 주주들에게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이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IR·SR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IR큐더스의 주주우대 서비스에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아이센스 제품을 사용하는 주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방식을 개편했다”며 “이번 주주우대 서비스 개편과 기간 연장을 포함해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며 주주 및 자본시장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