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모회사에 1억달러 투자

입력 2026-09-11 15:49

나스닥이 가상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4시간 가동되는 토큰화 주식 시장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르면 내년 2분기에 토큰화 주식 유통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서 페이워드의 기업가치난 210억달러로 평가됐다.

나스닥은 페이워드에 시장 인프라 규제와 감시 기술을 제공한다. 페이워드는 크라켄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등을 나스닥과 함께 구축한다.

나스닥은 토큰화 자산·주식으로 24시간 시장 가동 분야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토큰 주식 거래 규정 변경안을 제출했다. 지난달엔 미국의 대체거래시스템(ATS) 기업 레벨마케츠를 인수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