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877억원 투입…성수품 반값 할인

입력 2026-09-10 18:08
수정 2026-09-11 01:02
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877억원을 투입해 사과 배 대추 등 주요 성수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NH싱씽몰’에서 열린다.

추석 명절 직전인 1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차례상 수요가 많은 품목을 반값 할인한다. 선물세트 1400여 종도 행사카드와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한다. NH싱씽몰에서는 국산 농축산물과 선물세트를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예산을 설 명절의 두 배로 늘려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