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고 7일 만이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티엔에스캐처호 선원 A씨가 경북 포항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일이다. 티엔에스캐처호는 2일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예인작업을 하다 전복됐다.
당시 승선 중이던 선원은 8명인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된 인원은 1명뿐이다.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숨졌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선 수색 작업이 진행하고 있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