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배우 윤종훈, 10살 연하 한은서와 결혼

입력 2026-09-07 21:56

배우 윤종훈(42)과 한은서(32)가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오랜 교제를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윤종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7일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는 11월 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윤종훈은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고 했다.

윤종훈은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미생', '리턴', '내사랑 치유기', '펜트하우스' 시즌1~3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한은서는 2008년 KBS 2TV '대왕 세종'으로 데뷔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유령',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